사람들이 모든 그릇된 버릇을 버리고 왜곡된 식욕을 채우는 일을 그만 두도록 교육시키지 않은 채, 그들의 질병을 고치시는 자인 하나님께로 나아가도록 가르치는 것은 헛수고이다. 그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대비책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 마음만 먹으면 치료비도 내지 않고 받을 수 있는 치료를 거절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리신 맑은 공기와 햇빛을 집안의 모든 방에 들이지 않는 것 즉 그분에 대한 믿음의 부족을 보여 준다. 환자 자신이, 하나님께 받은 빛을 집안의 모든 방에 들이지 않는 것 즉 그분에 대한 믿음의 부족을 보여 준다. 환자 자신이, 하나님께 받은 빛을 통해 올바른 건강 원칙과 일치하도록 자신의 습관을 바꾸지 않는다면, 연약함을 치료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신뢰는 사실상 죽은 것이다.—MS 86, 1897. MM 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