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정기 간행물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말하는 자들은 그들 사이에 연합을 유지해야 한다. 우리의 출판물에서는 분쟁의 기미를 나타내는 것이 전혀 발견되어서는 안 된다. 사단은 항상 분쟁을 일으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그는 이 방법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업을 가장 효과적으로 저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의 간계에 자리를 내주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을 위하여 이렇게 기도하셨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 17:21). 하나님을 위한 모든 참된 일꾼들은 이 기도와 조화되게 일할 것이다.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그들의 노력에서 모든 사람은 그들이 하나님의 증인이라는 것, 그들이 서로 사랑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감정과 행동의 일치를 드러낼 것이다. 불목과 분쟁으로 분열된 세상에 대하여 그들의 사랑과 연합은 그들이 하늘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증거할 것이다. 그것은 그들의 사명의 신성한 특성에 대한 설득력 있는 증거이다. 7T 1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