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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기도가 필요함 CT 231

모든 교사는 매일 그리스도에게서 교훈을 받아야 하며 계속적으로 그분의 지도를 받으면서 일해야 한다. 교사가 하나님과 기도로써 많은 교통을 갖지 않는 한 자기 사업에 대하여 올바로 이해하거나 일을 수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열심있고 자제하는 노력과 함께 거룩한 도움이 있을 때에만 자기 사업을 현명하고 원만하게 성취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다. CT 231.1

교사가 만일 기도의 필요를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 마음을 겸비하지 않는다면 그는 교육의 본질 그 자체를 상실하게 될 것이다. 그는 기도하는 법과 기도에 어떤 언어를 사용해야 할지를 알아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고 말씀하셨다. 교사는 반드시 자신의 기도 가운데 믿음의 열매가 나타나게 해야 한다. 그는 자신의 간청들이 들으신 바 되었다는 보증을 받을 때까지 주님께 나아가 간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CT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