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 안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냉혹하고 비판적인 정신이 들어왔다. 그들은 날카롭고 비평적이며 흠잡기에 민감하다. 그들은 그들의 의견에 맞지 않는 자들에게 선고를 내리기 위하여 재판석으로 올라갔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그 자리에서 내려와서 회개로써 그분 앞에 머리를 숙이고 그들의 죄를 자백하기를 요구하신다. 그분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계 2:4, 5). 그들은 첫째 자리를 위하여 다투고 있으며 그들의 말과 행동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8T 298.3
이런 정신에 대하여 또한 똑같이 위험한 감상주의적인 거짓 종교에 대하여 나는 경고한다. 형제 자매들이여, 조심하라. 그대들의 지도자가 누구인가? 그리스도이신가 그렇지 않으면 하늘에서 타락한 천사인가? 스스로를 살펴보고 그대들이 믿음 안에서 건전한지의 여부를 확인하라. 8T 2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