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충성하는 자들과 그분의 율법을 비난하는 자들 사이에 날카로운 투쟁이 있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존중심이 전복되었다. 종교 지도자들은 사람의 계명을 교리로 가르치고 있다. 고대 이스라엘의 시대에서처럼 오늘날의 시대에서도 그러하다. 그러나 불충성과 불법이 편만하다 해서 하나님의 율법을 존중해 온 자들이 지금에 와서 율법에 대한 존중심을 적게 간직할 것인가? 그들이 율법을 무효로 만들기 위하여 세상의 권세와 연합할 것인가? 충성된 자들은 악의 조류에 휩쓸려 가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거룩한 것으로 구별해 놓으신 것을 경멸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망각의 본을 따르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모든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한 그분의 행사를 기억하도록 권유를 받고, 그분의 계명의 길에서 걸어 갈 것이다. 8T 120.1
각 사람에게 시험이 온다. 오직 두 편만이 있다. 그대들은 어느 편에 속해 있는가? 8T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