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회의 활동에 참가함으로써 모두 각기 저희 교회에서 성공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6T, 49. ChS 195.4
어떤 야영회에서는 일꾼들이 반을 조직하여 도시와 교외로 나가 인쇄물을 전하며 사람들을 야영회에 초대하는 일을 하였다. 이리하여 수백명이 야영회의 후반기에 정규적으로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만일 이와 같이 아니하였더라면 그들은 야영회에 대하여 별로 관심이 없었을 것이다.─6T, 36. ChS 195.5
우리는 받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받은 것을 주기 위하여 야영회에 갈 수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용서하시는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성령의 깨우침을 받아 진리를 믿고 회개한 모든 사람들은 이러한 귀한 축복들로 인하여 그가 접촉하는 영혼들에게 빚진 자라는 것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주님께서는 안수받은 목사들이 접촉할 수 없는 영혼들에게 접근하기 위하여 마음이 겸손한 자들을 사용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감동함을 받아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스런 말을 하게 될 것이다.─6T, 43. ChS 196.1
우리가 주님께서 고안하신 계획을 따를 때에 “하나님의 동역자들”이 되는 것이다. 대회장이거나 목사이거나 교사이거나 학생이거나 혹은 평신자이거나 우리가 어떠한 직책을 맡고 있든지간에 우리는 현대 진리를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깨우쳐 주어야 할 모든 기회들을 최대한도로 선용하여야 할 책임을 하나님께 지고 있다. 또한 우리가 사용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제정하신 주요 방편의 하나는 인쇄된 서적이다. 우리는 우리의 학교와 병원과 교회와 특히 연례적인 야영회에서 이 귀한 방편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택함을 받은 교역자들은 끈기 있는 열심을 가지고 친절하고 성공적인 방법으로 불신자들에게 접근하여 현대 진리가 힘있고 바르게 소개되어 있는 서적들을 그들의 손에 쥐어 주는 방법을 신자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9T, 86, 87. ChS 196.2
야영회의 활동은 인간이 고안한 방법대로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일하신 방법을 따라 시행되어야 한다. 신자들을 이끌어 내어 활동하도록 하여야 한다.─9T, 120. ChS 1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