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는 그의 수고로 개종한 이들의 영적 행복에 대하여 크게 책임이 있다고 느꼈다. 그들을 위한 바울의 소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보내심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그들의 지식이 증가하는 것이었다. 그의 봉사 사업에서 바울은 종종 예수님을 사랑하는 적은 무리의 남녀들과 만나 그들과 함께 머리를 숙이고 기도하며 그들에게 당신과 산 관계를 유지하는 법을 가르쳐 주시도록 하나님께 간구하였다.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 진리의 빛을 전하는 최선의 방법에 관해 종종 그들과 상의하였다. 또한 자신이 위하여 수고한 이들과 헤어져 있을 때에 바울은 종종 그들을 악에서 지켜 주시며 그들이 활동적인 선교인이 되도록 도와주시기를 하나님께 간구하였다.─사도행적, 262(영문). ChS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