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이 우리 앞에 전개되고 있다. 휘장은 막 걷히려 하고 있다.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영혼들이 멸망하여 가고 있는 이 때에, 우리는 이기적으로 안일을 사랑하는 마음에만 매달려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ChS 80.1
우리의 마음이 아주 냉담하여지고 말았단 말인가? ChS 80.2
우리가 남을 위해 하여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보거나 깨달을 수 없단 말인가? ChS 80.3
나의 형제 자매들이여! 그대들도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사람들 가운데 속해 있는가? ChS 80.4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당신의 뜻을 알려 주신 것이 허사(虛事)인가? ChS 80.5
하나님께서 종말이 가까이 옴을 경고하고 또 경고한 것이 허사인가? ChS 80.6
그대는 세상에 임할 일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의 선언을 믿는가? ChS 80.7
그대는 지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박두해 오고 있다는 것을 믿는가? ChS 80.8
믿는다면 그대가 어떻게 부주의하고 냉담한 상태로 안일하게 앉아 있을 수 있는가?─9T, 26, 27. ChS 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