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사람들을 그대의 가정으로 초청하여 귀중한 성경과 성경의 진리를 해석해 주는 책들을 그들과 함께 읽어라. 그들에게 노래하고 기도하는 일에 그대와 연합하도록 요청하라. 이와 같은 작은 모임에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이 친히 약속하신 그대로 직접 오실 것이다. 그리하여 사람들의 마음은 그분의 은혜로 감동을 받게 될 것이다.─치료봉사, 138. ChS 122.1
에베소에 있는 동안 아볼로는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를 시작하”였다. 그의 청중들 가운데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있었는데 그들은 그가 아직 충만한 복음의 빛을 받지 못하였다는 것을 깨닫고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자세히 풀어” 일렀다. 아볼로는 그들의 가르침을 통하여 성령을 더욱 분명히 깨닫게 되어 가장 유능한 그리스도교 신앙 옹호자 중의 한 사람이 되었다.─사도행적, 270(영문). ChS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