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는 고통당하는 모든 사람의 비애를 느끼신다. 악한 영들이 인간의 몸을 해칠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저주를 느끼신다. 열병이 금생의 생명을 불태우고 있을 때에 그분은 괴로움을 느끼신다. 그리고 그분은 당신이 이 땅에 계시던 때와 똑같이 지금도 즐겨 병자를 고치신다. 그리스도의 종들은 그분을 대표하는 자들이며 그분이 일하시는 통로이다. 그분은 그들을 통하여 병 고치는 능력을 행사하기를 바라신다.─시대의 소망, 823, 824(영문). ChS 135.1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들을 통하여 병자들, 불행한 자들, 악령에 사로잡힌 자들이 당신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의도하신다. 당신의 인간 기구들을 통하여 그분께서는 세상이 알지 못하는 그러한 위로자가 되기를 원하신다.─치료봉사, 96. ChS 135.2
그리스도께서는 의료 선교 사업에 종사하는 자들과 협력하신다.─7T, 51. ChS 135.3
주께서는 그들을 통해 일하셨다.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병자들이 고침을 받았고 가난한 사람들은 그들이 전하는 복음을 받아들였다.─사도행적, 106(영문). ChS 135.4
이제는 그리스도께서 친히 이 세상에 머무르시면서 도시와 읍내와 촌락을 다니시며 병자를 고치시지 않으시고 그가 시작하신 의료 선교 사업을 전진시키도록 우리에게 위탁하셨다.─9T, 168. ChS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