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년 대총회가 끝나기 전에 대표자들은 LS 389.2
“미시칸 주 배틀크릭으로부터 대서양 연안 여러 주에서의 사업을 수행하기 좋은 곳으로 대총회 사무실을 이전하”*기로 결의하였다. LS 389.3
대총회가 끝난 직후 대총회 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였다. LS 389.4
“우리는 대총회 본부를 뉴욕 시 부근에 정하기로 결의하였다.”* LS 389.5
1903년 4월 21일에 열린 리뷰 앤드 헤랄드 출판 협회의 43차 연례회의에서, 협회 사업을 동부의 주로 옮기자는 건의안이 채택되었다. LS 389.6
이 제의에 대해 토의하면서, 셋째 천사의 기별을 전세계적으로 전파하는데 있어서 책임을 가장 잘 분담할 수 있는 곳에 기관을 설립하자는, 대총회 회기 중 설정된 목표가 반복하여 언급되었다. 경영 위원회의 한 위원은 제안된 건의를 지지하는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였다. LS 389.7
“우리가 이 기관의 이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는 우리가 우리에게 위탁된 사업을 좀더 이롭게 행할 수 있는 곳에 자리 잡자는 말이 아닙니까? 우리가 기별을 전세계에 신속하게 전하여 우리 사업의 영예로운 완성을 이룰 수 있는 곳에다 자리를 잡자는 말이 아닙니까?” * LS 3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