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6년 11월에 나는 남편과 함께 메인 주 톱샴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하였는데 거기에 죠셉 베이츠 장로도 참석하였다. 그는 그 때까지 나의 이상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을 완전히 믿지 않았다. 그 집회는 매우 흥미있는 집회였다. 하나님의 영께서 내게 임하여, 이상 중에 나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감싸여 처음으로 다른 혹성들에 대한 이상을 보았다. 이상에서 깨어난 후, 나는 내가 본 바를 말하였다. 그러자, 베이츠 장로가 나에게 천문학을 공부한 적이 있느냐고 질문하였다. 나는 천문학을 공부한 기억이 없다고 그에게 대답하였다. 그러자 그는, “이것은 주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 그의 얼굴은 하늘의 빛으로 빛났으며, 그는 능력 있게 회중에게 권면하였다. LS 97.2
이상에 대한 그의 태도에 관하여 베이츠 장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LS 97.3
“이상이 성경 말씀에 위배되는 사실을 찾지 못했지만, 나에게는 지극히 조심스럽고 위험하게 생각되었으며, 그것은 그녀의 몸이 장기 질환으로 쇠약해진 결과로 생긴 현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오랫동안 여겨 왔습니다. LS 97.4
그러므로, 나는 그녀의 마음이 (집회로 인하여) 흥분되어 있지 않은 것처럼 보였을 때, 그녀와 그녀를 따라다니는 친구들, 특히 그녀의 언니에게 다른 사람들이 함께 있는데서 여러 가지 질문을 던져 가능한한 그 진상을 알아내고자 기회를 찾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녀가 뉴베드포드와 페어해븐과 또한 메인 주 톱샴을 여러 차례 방문하는 동안, 집회 도중에 그녀가 이상을 보는 광경을 여러 번 목격하였습니다. 이러한 놀라운 광경이 일어날 때에 거기에 참석했던 사람들은, 내가 그것이 속임수나 최면술이 아닌가 알아내기 위하여 얼마나 큰 관심을 가지고 그녀의 모든 말을 경청하였으며 얼마나 세밀히 모든 동작을 관찰하였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이런 사실을 목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음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나는 이제 내 스스로 확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그 일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며, 1844년 10월에 이 세상을 위한 우리의 사업을 중단한 이래 당신의 ‘흩어지고 찢어지고 상한 백성’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주신 것으로 확신합니다.”* LS 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