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매들은 흔히 요리할 줄을 모른다. 그러한 자매들에게 나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싶다. “나는 우리 나라에서 제일 가는 요리사를 찾아가서, 필요하다면 몇 주일이라도 머물면서 요리의 여왕, 현명하고 솜씨 있는 요리사가 되고 싶다. 내 나이가 사십이라 할지라도 나는 그렇게 할 것이다. 요리하는 법을 아는 것과 딸들에게 요리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은 그대의 의무이다. 요리 기술을 그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그들이 빠져들 어리석은 일이나 죄악들로부터 그들을 보호하는 방벽을 그들 주위에 치는 것이다. 나는 나의 재봉사를 존중한다. 나는 나의 비서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생명을 유지하고 뇌, 뼈, 근육에 양분을 공급하는 음식, 바로 그 음식을 만드는 법을 잘 아는 나의 요리사는 우리 가정의 일꾼들 중에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1TT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