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은 세상과 다르게 옷을 입음으로 스스로를 어이없는 사람으로 만드는 고통을 받을 필요가 없다. 그러나 만약 정숙하고 건강하게 옷을 입는 일에 있어서 의무에 대한 그들의 확신을 따를 경우 그들이 유행에 뒤지는 것을 발견할 때에라도 세상과 같아지기 위하여 그들의 의복을 바꾸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그들은 모든 세상이 그들과 다를지라도 올바르기 위한 고상한 독립성과 도덕적 용기를 드러내야 한다. — 교회증언 1권, 458. 3SM 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