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짐승의 고기, 혹은 치즈를 먹을 것인가 하는 문제가 어느 누구에게나 시험 거리로 제시되어서는 안되지만 우리는 부당한 것들의 해악을 교육하고 보여주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을 모아서 다른 이들에게 강요하는 자들은 그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분의 백성들에게 시험거리들을 주었다. 하나님의 거룩한 계명,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시험거리이며 그들의 세대를 통하여 영원히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들 사이에 표징이 된다. 이것이 영원히 셋째 천사의 기별, 즉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의 내용이다. 3SM 2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