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그의 동료를 공격할 때,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를 위해 일하도록 지정하신 사람들을 우스꽝스러운 빛으로 제시할 때, 우리가 침묵을 지키며 백성들로 하여금 그들이 신뢰하던 그들의 형제 자매들이 더이상 그들의 사랑과 우정을 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도록 버려둔다면 우리는 그 고소자나 그 고소에 의해 오도되는 사람들에게 공의를 행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우리 가운데서 일어난 이 일-고라, 다단, 그리고 아비람의 일과 흡사한 이 일은 하나님에 대한 공격이며 대처해야 할 일이다. 모든 항목마다 고소자*들은 그들의 증거를 대도록 요청 받아야 한다. 모든 고소마다 면밀히 조사되어야 한다. 그것은 어떤 불분명한 모양으로든 남겨지면 안되며 백성들이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도록 방치되어서는 안 된다. 고소자들은 입증될 수 없는 책망의 흔적을 모두 제거하는 데 그들의 온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3SM 348.1
백성들이 거짓을 믿도록 버려두지 말 것 — 이것은 모든 교회의 경우마다 행해져야 한다. 그리고 거기에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도록 임명하신 하나님의 종이 있을 때, 그리고 그가 반세기 가량, 인정된 일꾼으로서 우리 믿음의 백성들을 위해 일해 왔을 때, 그리고 하나님의 일꾼들 앞에서 주님께서 임명하신 자일 경우: 어떤 이유로 형제들 중 하나가 시험에 빠져 그에게 주어진 경고의 기별에 대해 분노하게 되어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더이상 그리스도와 동행하지 않을 경우: 그가 진리를 거스려 일하기 시작하며 그의 불만을 공표하고 진리를 거짓으로 선포할 경우에는 이러한 일들은 대처되어야 한다. 백성들은 거짓을 믿도록 방치되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속임을 당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종에게 입혀진 더러운 옷은 벗겨져야만 한다. 3SM 348.2
만약 이 일을 한 자들이 성령에 의해 인도를 받았다는 진술을 피난처로 삼는다면 그것은 마치 사단이 자신의 속성을 드러내면서도 하늘의 순결의 옷으로 자신을 두르는 것과 같다. — 서신 98a, 1897. 3SM 349.1
증언 가운데 있는 소위 불일치와 모순이라는 것들 — 그들 자신의 길을 따르기로 선택한 자들은 증언과 관련하여 그들이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소위 불일치와 모순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들은 나의 증언에서 발견되는 어휘들 대신 그들 자신의 어휘를 사용하면서 어떤 문제들을 잘못 진술하고 있다. 거짓의 자리를 진리가 차지하도록 이 고소들은 대처해야만 한다. — 서신 162, 1906. 3SM 3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