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인적인 증언이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짐 — 우리는 (1892년) 12월 12일에 돌아 왔다. 그 다음날 저녁에 훨크헤드 형제가 나를 만나고자 전화하였다.* 그의 경우에 대한 짐이 내 마음을 누르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그와 그의 아내를 위한 기별을 가지고 있으며 수 차 그것을 보내려고 준비하였으나 그렇게 하지 말도록 주님의 영께서 막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내가 그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시간을 정하도록 요청하였다. 3SM 84.6
그가 대답하였다. “나는 당신이 기록된 형태의 편지를 내게 보내지 않은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는 당신의 입을 통해 그 기별을 받기를 원합니다. 다른 형태로 그것이 왔다면 그것이 내게 별 유익을 주지 못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지금 그 기별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나는 “그것을 끝까지 들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하겠노라고 대답하였다. 3SM 85.1
나는 그날 학교의 수료식에 참석했기 때문에 매우 피곤하였으나 누워 있던 침대에서 일어나서 세 시간 동안 읽어 주었다. 그의 마음이 부드러워졌으며 눈에는 눈물이 고였고 내가 읽기를 마치자 그는 “나는 모든 말씀을 받아들입니다. 그 모두가 다 나에게 속합니다” 라고 말했다. 3SM 85.2
내가 읽은 많은 문제는 (호주의) 에코 오피스와 그것이 시작할 때부터의 운영에 관련된 것이었다. 주님께서는 또한 내게 훨크헤드 형제의 프리 메이슨과의 관련을 계시하였다. 나는 그가, 그를 이 단체에 묶는 모든 관계를 끊지 않으면 그의 영혼을 잃게 될 것이라는 점을 명백히 말해 주었다. 3SM 85.3
그는 “나는 주님께서 당신을 통하여 내게 주신 그 빛을 받아, 그대로 행하겠습니다. 나는 다섯 지부[비밀 결사 따위의]의 한 회원이며 다른 세 지부를 관할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들의 모든 사업에 관계합니다. 나는 이제 더이상 그들의 회집에 참석하지 않겠고 가능한 한 빨리 그들과의 사업 관계를 청산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3SM 85.4
나는 이 단체에 관하여 나의 안내자가 말한 것을 그에게 반복하였다. 내 인도자가 행했던 어떤 동작을 하면서 나는 “내게 주어진 모든 것을 다 말할 수 없습니다.” 고 말했다. 훨크헤드 형제가 다니엘스 장로와 다른 이들에게 내가, 그가 방금 가입한 메이슨의 최고 계급의 사람들만이 아는 특별한 신호를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그 신호를 모르고 있었으며 그에게 그 신호를 주고 있다는 것조차 인식하지 못하더라고 말했다. 이것이 그에게, 주님께서 그의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일하신다는 특별한 증거가 되었다. — 서신 46, 1892. 3SM 85.5
2.야영지에서의 한 형제와 그 방문객 — 나는 우리 형제들 중 몇을 따로 내 천막에 불러서 (워싱턴 밀톤의 야영회에서) 그들의 노선에 대하여 내가 3년 전에 쓴 것을 읽어 주었다. 그들은 대총회에 서약을 하였으나 다시 그 모든 것을 철회하였다. 나는 그들에게 곧고, 분명하며 날카로운 증언을 읽어 주었으나 여기서 문제가 일어났다. 그들은 증언을 믿을 의무를 느끼지 않았다. L 형제는 아이오와 라포트에서 살 때에 마리온파* 중의 한 사람이었으며 이 무리들과 무엇을 했는지는 비밀이었다. 그들에게는 자신들의 판단보다 더 존경하는 목사나 그 목사의 기별이 없었다. 그들에게 무엇인가를 증언할 수 있는 방법이 문제였다. 우리는 단지 기도할 뿐이었으며 그들이 증언의 모든 말을 진정 믿는 듯하였어도 그들이 불신자인 것처럼 매우 조심스럽게 그들을 위하여 일했다…. 3SM 85.6
안식일 아침 일찍 (1844년 6월 7일) 나는 모임에 들어갔으며 주님께서는 그들을 향한 직접적인 증언을 내게 주셨는데 이 모든 것은 내가 예상하지 못한 것이었다. 나는 그들에게, 주님께서 기별을 가진 당신의 목사들을 보내셨으며 그들이 가져온 그 기별은 그들을 감동시키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바로 그 수단이었지만 그들이 함부로 그것을 조각내고 하나님의 말씀을 허지로 돌렸다는 사실을 보여 주며 그 기별을 쏟아내었다. 3SM 86.1
6월 14일 안식일. 우리는 오래 기억되어야 할 회집을 가졌다. 안식일 오전에 (J.N.) 로프보로우가 말했다. 나는 오후에 말했다. 주님께서 나를 도우셨다. 그 때 나는 그들을 앞으로 나오도록 요청하였다. 35명이 응하였다. 그들은 거의가 젊은 남녀들과 늙은 남녀들이었다. 우리는 매우 귀한 집회를 가졌다. 개중에 진리를 떠났던 이들이 회개와 자복을 하며 돌아왔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으로 시작하고 있었다. 주님께서 거기 임재하셨다. 이것이 편견을 무너뜨렸으며 감동적인 증언이 이루어지는 듯 하였다. 우리는 쉰 후에 다시 시작하였으며 그 훌륭한 일은 계속되었다…. 3SM 86.2
금요일 오후에 나는 3년 전에 쓰여진 중요한 문제를 읽어 주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되었다. 그 증언들은 성심으로 받아 들여졌으며 잘못 행하는 자들에게 매우 가치가 있는 자백이 이루어졌다. — 서신 19, 1884. 3SM 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