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 하늘 구름을 타고 재림하시기 직전인 이 시대에 침례 요한이 행한 바로 그 사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로 여호와의 큰 날에 설 수 있도록 준비시킬 남녀 일꾼들을 부르고 계신다. … 요한이 전했던 그런 기별을 전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요한과 같은 영적인 경험을 해야 한다. 그와 동일한 일이 우리 안에서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 보아야 하고 그분을 바라보는 가운데 자아를 잊어버려야 한다.― 8T, 332, 333(1904). LDE 63.1
하나님과의 교통은 품성과 생애를 고상하게 해줄 것이다. 사람들은 우리가 최초의 제자들처럼 예수님과 함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사실은 일하는 사람에게 다른 어느 것도 줄 수 없는 능력을 줄 것이다. 이 능력이 그 자신에게서 박탈당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두 국면의 생활-생각하고 행동하는 생활, 즉 조용히 기도하면서 열심히 일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 치료봉사, 512(영문)(1905). LDE 63.2
기도와 노력, 노력과 기도가 그대 생애의 일상 업무가 되어야 한다. 그대는 능률과 찬양이 모두 하나님에게서 기인하는 것처럼 기도해야만 하며 또한 의무는 모두 그대의 것인양 노력해야만 한다.― 4T, 538(1881). LDE 63.3
아무도 기도가 없이는 하루 혹은 한 시간도 안전하지 못하다.― 각 시대의 대쟁투, 530(영문)(1911). LDE 64.1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기도만 하는 사람은 곧 기도하는 일조차 그만두게 될 것이다.― 정로의 계단, 101(영문)(1892). LDE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