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 나라에서 일요일 법령이 제정되기를 수년간이나 기다려 왔다. 이제 그 운동은 바로 우리에게 닥쳐왔으므로, 우리는 “우리 백성들은 그 문제에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묻는다. … 우리는 지금 그분의 백성들에게 주어질 은혜와 능력을 특별히 하나님께 구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살아 계시며, 우리는 그분께서 우리의 자유가 제한되도록 하실 때가 완전히 이르러 왔다고는 믿지 않는다. LDE 125.1
선지자는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서서)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는 것을 보았다. 해돋는 데로부터 올라오는 또 다른 천사는 그들을 향하여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고 외쳤다. 이것은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을 지적해 준다. 그것은 선교사들이 세계의 각 지역으로 파송되어 여호와의 율법을 불순종하는 일에 대한 경고를 선포하는 일을 마칠 때까지 천사들이 네 바람을 붙잡고 있도록 하나님께 호소하는 것이다.― RH Extra, 1888.12.11. LDE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