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H 형제에게:나는 그대에게 몇 마디 할 말이 있다.… TSB 182.1
나의 형제여, 그대는 노소를 막론하고 교회의 존경을 받아왔다. 그러나 그대의 소위는 하나님의 정죄를 받고 있다. 그리고 그대는 그분의 영을 갖고 있지 않다. 그리고 그대는 자유로운 사람이 아니다. 그대는 그대의 선함이 악평을 받도록 만들어온 길을 좇아왔다. 피드몬트 안식일학교 연맹에서 발생한 바로 그 일들을, 나는 수천 달러를 준다하여도 발생하도록 하지 않았을 것이다. 머리가 허연 그대는 조지 S.의 무릎을 벤 채 큰 대자로 누워있다. 내 임무대로 한다면, 나는 거기서 그대를 견책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한 마디씩 하였다. 이와 같은 일을 사람들 앞에 드러낸 마당에, 스스럼없고 정숙치 못한 친숙성에 관한 모든 것에 대하여 경계하라고 그들에게 주는 그대의 훈계들은 무슨 가치가 있을까? 그대는 그대의 모본으로써 젊은이들을 향상시키려는 그대의 노력을 헛수고로 만들었다. TSB 182.2
S 자매와 그녀의 가족과 그대가 친밀하게 지내온 일은 비평의 대상이 되어 왔다. 이와 같은 판단력의 부족과 이러한 연약성을 나타낸 그대가 아버지로서 젊은이들에게 어떻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할 수 있을까? 그대가 감상적인 연인이 되는 대신에 그저 그대 나이의 노인이 되려고 한다면, 그리고 그대가 경계를 늦추지 않으려고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분께서 해 오신 것처럼 그대에게서 그분의 지혜를 거두어가지 않으실 것이다. 그대의 명망은 그대의 생명보다도 그대에게 더 소중한 것이 되었을 것이다. 그대의 이름에 치욕을 갖고 사느니보다는 더럽혀지지 않은 명예를 가지고 무덤으로 내려가는 것이 낫다. 그렇게 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 TSB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