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목자가 잃은 양과 탕자를 찾아 나서는 것을 상기한다. 나는 저 비유들이 내 심령과 마음에 영향을 끼치기를 원한다. 나는 예수님에 대하여, 그분께서 실수하고 타락한 사람들에 대하여 어떠한 사랑과 부드러움을 나타내셨는지에 대하여 생각하고, 그 후에 시험받을 때 실패했던 그의 형제에 대하여 사람들이 내리는 가혹한 심판을 생각하고 내 마음은 역겨움을 느꼈다. 나는 심령들 속에 있는 강철을 보고는 부드러운 마음을 달라고 우리가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TSB 242.3
나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영은 더 많이, 그리고 자아에 대해서는 아주 더 적게, 그리고 인간의 견해에 대해서도 더 적게 가지기를 소원한다. 우리가 실수를 한다면 그것이 정죄와 가혹한 취급의 편에서가 아니라 자비의 편에서의 실수가 되도록 하라.-서신 16, 1887. TSB 2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