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본부의 선두에 배치된 사람들이, 너무도 명백하게 그 빛이 주어진 이후에, 통속성과 어린 소녀들과 여성들과의 보기 흉한 친숙성의 흔적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해 줄 견고한 원칙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 그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지 말고 해고하도록 하라. 이러한 부주의한 습관들과 행습들로 이끄는 영혼의 부패가 있다. 그런 습관과 행습들은 이런 사람들이 행할 수 있는 모든 선을 훨씬 더 초과할 것이다. 우리는 도덕적 타락의 시대에 살고 있다. 세상은 두 번째 소돔과 같다. 인자의 강림을 고대하는 사람들, 그들이 영원한 세계의 바로 경계선상에 서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그들의 신앙에 조화되는 모본을 보여야 한다. 순결과 성결을 유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가납되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의 참된 자녀들은 유혹에 흔들리지 않을, 깊이 뿌리 박힌 원칙들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마음속에 거하시고 있기 때문이다. TSB 2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