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죄는 하나님에 의해 현 시대만큼 심히 죄악된 것으로 간주된 때가 결코 없었다. 왜 그런가?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선한 일에 열심인, 특이한 한 백성을 자신에게로 순결케 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성화되지 못한) 사람들이 우리 가운데로 걸어 들어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특수한 백성을 자신에게로 순결케 하고 계시는 바로 그 때이다. 그들이 들어온 바 곧은 진리들 -그들 앞에 제시된 하나님의 말씀의 공포, 이스라엘을 각성시키기 위하여 계산된, 이 마지막 때를 위한 모든 불타는 듯한 진리들- 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고범죄를 짓고, 육적 마음의 온갖 나쁜 정욕들에 굴복하며, 그들의 동물적 성향들을 만족시키고 하나님의 사업에 불명예를 끼친 다음에 그들은 자신들이 죄들 지었으며,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한다! TSB 249.1
그러면 교회는 그들을 받아들이며, 그들의 기도들과 훈계에 “아멘” 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코에는 악취이며, 진영에 그분의 진노를내리게 만든다. 그분은 그들의 회집들에 거하지 않으실 것이다. 이와 같이 무분별하게 행동하고 이 죄들 위에 회반죽을 바르는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길들을 좇도록 버려둠을 당하여, 그들 자신의 행위들로 가득 차게 만들어질 것이다. TSB 249.2
옛적에 이 죄들을 범한 자들은 진영 밖으로 끌려나가 돌로 쳐죽임을 당했다. 현세적 그리고 영원한 죽음이 그들의 운명이었다. 그리고, 돌려 쳐죽이는 형벌이 폐지되었기 때문에 이 죄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방종되고 있으며, 작은 범죄로 생각되고 있다.-원고 3, 1854. TSB 2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