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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 가시가 돋친 사람이 아닌, 사랑을 가진 사람 TSB 265

우리는 어리고 경험 없는 자들에게서 크게 불완전한 것을 보게 되고 또한 그것을 참아 주어야 할 것을 기대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런 자들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온유한 심령으로 노력하라고 명령하셨다. 그분은 또한 그들을 좌절과 절망과 파멸로 몰아넣을 길을 따르는 데 대하여 우리에게 책임을 추궁하신다. 우리가 날마다 귀중한 사랑의 나무를 성장시키지 않는 한 우리는 편협하고, 냉정하고, 완고하고, 비판적이 될 위험에 처해지고, 우리가 하나님의 인정에서 멀리 떠나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스스로를 의롭다고 평가하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예모 없고, 무뚝뚝하고, 거칠다. 그들은 밤송이와 같다. 그들은 닿기만 하면 찌른다. 이 사람들은 사랑 많으신 우리 구주를 잘못 나타냄으로 말할 수 없는 해를 끼친다. TSB 265.3

우리는 더 높은 표준으로 올라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리스도인이라 불리기에 합당치 못하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실수한 자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활동하신 그 정신을 계발시켜야 한다. 그들은 우리와 똑같이 그분에게 귀중하다. 그들도 동일하게 그분의 은혜의 전리품이요 그 나라의 후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간악한 원수의 올무에, 위험과 더러움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가 아니면 분명히 멸망하게 된다. 우리가 이런 문제를 사실 그대로 본 이상, 우리의 도움과 우리의 기도와 우리의 동정과 우리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자들에게 가까이 접근해 가기 위하여 우리는 얼마나 우리의 열성을 불러일으키고, 우리의 열렬하고, 자아 희생적인 노력을 가중시켜야 할 것인가! -교회증언 5권, 605, 606. TSB 2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