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이 결합으로 영광을 받으실 수 있는지 그 문제를 숭고한 관점에서 세심하게 그리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숙고해 보기 전까지는 결혼 관계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 그런 다음 그들은 결혼관계에 수반되는 모든 특권들의 결과를 충분히 숙고해야 하며, 성화된 원칙이 온갖 행동의 토대가 되도록 해야 한다.-리뷰, 1899.9.19. TSB 15.1
여러분의 결혼 생활이 행복할지 아니면 불화하고 비참한 생활이 될지 살펴보기 위해 면밀하게 조사하라. 이 결합은 내가 하늘을 향하여 가는데 도움이 될 것인가? 이 결혼이 하나님께 대한 나의 사랑을 증가시킬 것인가? 이것이 이생에서 나의 유용성의 영역을 확대시킬 것인가? 이런 숙고를 통해서 그런 문제들에 대한 아무런 장애도 드러나지 않거든, 그 때에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그 일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라.-그리스도인 교육의 기초, 104, 105. TSB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