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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이 없으면, 회심도 없음 TSB 148

사랑하는 형제 교회에게:그대는 주님께서 나(엘렌G.화잇)에게 M 목사와 N 자매의 이 특이한 경우를 보여 주셨는가라고 말할지 모른다. TSB 148.3

지난번 내가 덴마크, 노르웨이 그리고 스웨덴을 여행하는 동안 쓴 일기장을 지금 가지고 있다면 나는 거기에 쓰여진 어떤 것을 그대에게 읽어줄 수 있으리라. 밤의 이상 가운데 나는 그 기관의 방들을 지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남자들과 여자들, 그리고 여자들과 남자들의 이러한 친밀성으로 인해 발생했던 바로 그런 장면들을 보았다. 내 영혼은 깊이 근심하였고, 나는 오전 1시에 일어나 이것들을 기록하였다. TSB 149.1

하나님의 영께서 그 기관과 관련된 자들에게 역사하고 계셨던 어떤 때에 몇몇 고백들이 행해졌다는 것이 내게 이상 가운데 보였다. 그들은 예배 모임에 참석하고 있는 듯이 보였다. M 목사는 서 있었고, 하나님의 영께서 그의 길을 자백하여 어둠에서 벗어나 빛으로 들어오도록 마음에 깊은 감동을 주고 계셨다. 그러나 그는 그저 일반적인 용어로만 말했을 뿐이다. 그는 조금도 그의 영혼으로부터 N 자매와 관련하여 그가 행한 잘못의 오점들을 깨끗이 정리하지 못했다. 그는 하나님의 성령의 촉구에 떨었지만, 십자가를 들어올림으로 하나님 앞에서 그의 영혼은 낮추기를 거부했다. TSB 1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