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과 젊은이들의 품성을 형성시키고 도야시켜 주는 것은 최고로 중요한 사업이다. 그리고, 이 사업에서 비길 데 없는 사랑을 가지신 그리스도를 사람의 지성(知性)에 제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요긴한 일이다. 이렇게 할 때, 그리스도의 보다 중요하고 보다 힘찬 매력이 세상의 매력을 무색하게 할 것이다. 젊은이들은, 아무리 논리적이라 하더라도, 이론만을 볼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스런 품성과 영광을 보아야 한다. 그들은 격려를 받고 활기를 얻으며 승리를 거둘 때까지 그 영원한 세계의 풍성함을 바라보도록 인도되어야 한다. 예수님의 사랑이 모든 노력의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추진력이 있고, 강권하는 힘이 있으며, 마음을 빼앗는 능력이 있는 것이다.―TSS 101-105. CSW 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