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제 품성을 계발하는 데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대들 안에 이 마음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안식일학교에서 일하는 제일 높은 일꾼이나 제일 낮은 일꾼이나 모두를 한결같이 향상시키고 고상하게 하여 줌으로써,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당신의 동역자로 인정하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을 위하여 온갖 영적 교양을 준비하셨다. 예수님이 마음 속에 거하시면 마음은 성령의 거룩한 은혜로 채워지며, 성령은 변화되는 용모 속에 스스로 나타나신다. 만일, 그대들이 아름답고 사랑스런 품성을 지니기 원한다면 신령한 율법이 마음에 쓰여지고 생활 중에 실천되어야 한다.―TSS 20-22. CSW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