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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보다 더 고상한 동기 CSW 138

황폐한 세상의 도덕적인 암흑은 그리스도인 남녀들에게, 개인적인 노력을 기울여 그들의 재산과 감화력을 바쳐야 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이는 그들이 무한한 부를 가지셨으나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신 그리스도의 형상에 닮게 하기 위함인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은 당신의 진리의 기별을 보내셨으나 그리스도의 동역자가 되기 위하여 어떤 의무감을 가질 수 있기 보다 먼저 이에 대한 고무를 받아야 할 사람들과 함께 거하실 수 없다. 사도는 단순히 인간적인 동정심보다 더 높은 견지에서 연금의 의무를 강조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감정이란 흔들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도는, 우리들이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희생적으로 일해야 한다는 원리를 강조하고 있다.―교회증언 3권 391. CSW 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