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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관찰력 CSW 169

어떤 안식일학교의 교장이 어떤 기회에 이야기를 하였는데, 무척 지루하고 무미 건조해서 흥미가 없었다. 한 어머니가 열살 난 자기 딸에게 공부하기가 즐거우냐고 물으며, 또 “목사님이 무엇을 말씀하시더냐?”고 물어 보았다. 그랬더니, 소녀의 대답이 이러했다. “목사님은 말씀을 하시고 또 하시고 하시지만 아무 말씀도 안 하셨어요.” 그런데, 우리들은 우리의 수고가 그와 같은 말을 듣게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가능한 한 최대의 훈련이 필요하다. 그리하여, 우리가 배운 것을 남에게 가르치는 데 있어서 성공을 거둘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TSS 111, 112. CSW 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