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선을 위한 큰 능력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예배의 이 부분을 충분히 활용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노래는 충동적으로 혹은 특별한 경우에 한해서만 불린다. 그리고 또 어떤 경우에는 노래부르는 자들을 우물쭈물하게 내버려 둠으로 예배에 참석한 회중들에게 적절한 감화를 주지 못한다. 음악에는 아름다움과 감동과 힘이 있어야 한다. 소리를 높여 찬송과 헌신의 노래를 불러라. 가능하다면 기악을 병용하여 영광의 화창(和唱)이 하나님 앞에 올라가 받으실 만한 제사가 되게 하라.―교회증언 4권, 71. MYP 2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