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매여, 나는 그대가 그대와 같은 믿음 안에 있지 아니한 자와 약혼하려는 뜻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그대가 이 중요한 문제를 주의 깊이 생각하지 아니할까 염려된다. 장래에 영향을 끼치게 될 일보를 내딛기 전에 나는 그대가 이 문제에 관하여 기도하면서 주의 깊이 생각하기를 요청하는 바이다. 이런 새로운 관계가 진정한 행복의 근원이 될 수 있을까? 이것이 그대의 그리스도인 생활에 도움이 될 것인가? 이것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바가 될 것인가? 그대의 모본은 다른 사람들이 안심하고 따를 수 있는 것이 될 것인가? MYP 4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