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full page →

불필요한 시험은 피할 것 MYP 81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 우리 또한 해야 할 일이 있다. 우리는 쓸데없이 시험을 자취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고후 6:17, 18)고 말씀하셨다. 쾌락을 위하여 세상 사람들과 사귀고 세상 습관과 보조를 맞추며, 불신자들과 합력하여 이익을 추구함으로써 우리의 발을 유혹과 죄의 길에 들여놓는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멸망에서 보호해 주시도록 어떻게 우리가 기대할 수 있을까? MYP 81.2

이 세상의 부패한 세력을 멀리 하라. 하나님의 명령 없이는 대적의 군대가 강하게 진치고 있는 곳으로 가지 말라. MYP 82.1

유혹을 받아 타락하게 될 수 있는 곳에 가지 말라. 그러나 만일 그대들이 불신자들에게 기별을 전해야 할 때, 그리고 만일 그대들이 하나님과 매우 밀접한 생애를 삶으로써 그들에게 시기 적절한 말을 해줄 수 있을 때 그대들은 그들을 돕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을 할 수가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요 17:15)라고 말씀하셨다.―리뷰 앤드 헤랄드, 1904년 4월 14일 MYP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