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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장 홉, 담배, 돼지 2SM 338

많은 질문들에 대하여 답변하기에 앞서 우리들은 먼저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인들로서 홉과 담배를 재배하며 돼지를 사육하는 것보다 더욱 믿음에 일치한 생업이 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싶다. 2SM 338.1

우리들은 저들이 이 이상 더 홉과 담배를 재배하지 않고 저들이 가진 돼지의 수를 줄이기를 충고하는 바이다. 대부분의 견실한 신자들처럼 결국 저들도 그런 것들에서 완전히 손을 떼는 것을 저들의 의무로 여겨야 할 것이다. 우리들은 이러한 견해를 아무에게도 강권하려는 것이 아니다. 하물며 “홉과 담배밭을 갈아부치고 돼지를 개들에게 먹이라” 는 말에 대한 책임을 우리들이 질 수는 없는 것이다. 2SM 338.2

홉과 담배를 재배하며 돼지를 사육할 의향이 있는 자들에게 어떤 의미에서든지 이런 것들로 신자의 자격을 시험하는 기준을 삼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해 주고 싶은 동시에 현재 이러한 비참한 것들을 가지고 생계를 유지해나가는 자들에게는 이렇게 말해 주고 싶다. “만약 그대들이 막대한 손실이 없이 이것들에서 손을 뗄 수만 있다면, 건강 개혁의 문제로 많은 출판물들을 내며 구두 (口頭) 로 가르치고 있는 백성들의 믿음과 일치하기 위하여 그대들은 가급적 속히 이런 것들에서 손을 떼야 할 것이다”*. — 리뷰 앤드 헤랄드, 1868.3.24. 2SM 3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