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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를 드리는 것을 등한히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구실이 있을 수 없음 TM 306

주님께서는 당신의 사업을 우리 세상에서 수행하기 위해 세우신 당신의 제도에 대해서 이러한 반응을 항상 요구해 오셨다. 그분께서는 당신께서 친히 고안하신 계획을 결코 변경하지 않으셨다. 그분께서는 모든 것을 당신의 소유로 주장하시며, 인간들에게 위탁하신 것에 대해서 당신의 몫을 주장하신다. “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말 3:6.7). TM 306.1

이 명백하고도 확실한 말씀, 곧 그들이 순종하기만 하면 하늘 창문을 열고 철철 넘치도록 복을 쏟아 부으시겠다는 이 엄청난 축복의 말씀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지 않다.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했다는 그들의 핑계는 심판의 그 큰 날에 그들에게 전혀 소용이 없을 것이다. TM 3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