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그분을 영화롭게 하려면 그들의 애정이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주어져야만 한다는 사실을 그분의 자녀들이 깨닫기 원하신다.…같은 귀중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취급할 때는 표정이나 말 혹은 행위에 어떤 이기심도 나타나서는 안 되며 그들의 지위고하나 빈부를 막론하고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들은 냉담과 무관심으로 취급하는 반면에 몇몇 사람에게만 친절한 말을 건네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이기심이다. 그것은 어떤 면에서도 영혼의 유익이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역사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의 사랑…은 다른 사람들은 등한히 한 채 특별한 사람들을 위해서만 인봉되어 있으면 안 된다. 그 옥합병을 깨뜨리라. 그러면 그 향기가 온 집안에 가득 채울 것이다.-MS 17, 1899.(HC, 231). 1MCP 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