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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마리아의 지각력을 흐리게 만들었음 1MCP 334

그러고 나서 그녀는 예수님의 시체가 어떻게 되었는지를 자기에게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천사들로부터 돌아섰다. 그때 그녀는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고 하는 다른 음성을 들었다. 마리아는 눈물어린 시선으로 그 사람의 모습을 보며 동산지기인 줄 알고 “주여 당신이 옮겨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라고 말했다.-시대의 소망, 790 (1898). 1MCP 3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