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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소침한 마음은 건강에 해를 끼침 1MCP 62

슬픔과 여러 가지 문제에 신경을 쓰는 대신에 쾌활한 마음은 계발하는 것이 모든 사람의 의무이다. 많은 사람이 이런 식으로 자신을 비참하게 만들 뿐 아니라 병적인 상상으로 건강과 행복을 희생시킨다. 그들의 환경 가운데는 유쾌하지 않은 것들이 있으며, 그들의 용모는 끊임없이 얼굴을 찌푸림으로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분명하게 불만을 표현하고 있다. 이 의기소침한 마음은 그들의 건강에 큰 해를 끼친다. 왜냐하면 그것은 소화의 과정을 방해함으로써 영양에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슬픔과 걱정은 단 한 가지 병도 치료해주지 못하고 오히려 큰 해를 끼칠 수 있다. 그러나 명랑함과 희망은 다른 사람들의 길을 밝게 해주는 한편, “그것을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육체의 건강”(잠 4: 22)이 된다.-ST, 1885.2.12. 1MCP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