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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사랑이 온몸을 활력 있게 만듬 1MCP 65

그리스도께서 온몸을 통하여 나누어 주시는 사랑은 일종의 생명력이다. 뇌, 심장, 신경 등과 같은 모든 중요한 부분이 치료의 손길로 어루만져진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사람의 최고의 능력들이 일깨움을 받아 활동에 들어간다. 그것은 생명력을 파멸시키는 죄책감과 슬픔, 근심과 걱정에서 심령을 해방시켜 준다. 그것과 더불어 평온과 안정(安靜)이 온다. 그것은 어떤 현세적인 것도 파괴할 수 없는 기쁨, 곧 성령 안에 있는 기쁨, 건강을 주고 생명을 주는 기쁨을 심령 속에 심어 준다.-치료봉사, 115 (1905). 1MCP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