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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기분은 회심의 증거가 아님 1MCP 127

사단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이 황홀한 기분을 느꼈기 때문에 회심했다고 생각하도록 이끈다. 그러나 그들의 경험은 변화되지 않는다. 그들의 행동은 전과 다름이 없다. 그들의 생애에는 아무런 선한 열매도 나타나지 않는다. 그들은 자주 긴 기도를 드리고 그들이 이런 저런 때에 받은 느낌들을 끊임없이 언급한다. 그러나 그들은 새 생활을 하지 않는다. 그들은 기만을 당했다. 그들의 경험은 감정에 그칠 뿐 그보다 더 깊어지지 않는다. 그들은 모래 위에 집을 짓고 있으며, 역풍이 불어올 때, 그들의 집은 쓸려가 버린다.-YI, 1901.9.26.(4BC, 1164). 1MCP 1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