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는 당신께 오라고 우리를 초청하시며, 그분은 우리의 곤비한 어깨에서 무거운 짐들을 내려 주시고 우리에게 쉬운 그분의 멍에와 가벼운 그분의 짐을 올려놓으신다. 그분께서 우리를 초청하시는 길은 우리가 항상 그 안에서 걸었다면 결코 우리에게 아픔을 가져다주지 않았을 것이다. 그 길이 어렵고 가시밭길이 되는 것은 우리가 의무의 길에서 벗어날 때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가운데 하지 않으면 안 되는 희생들은 빛과 평화와 행복의 길로 돌아가도록 하는 많은 계단일 따름이다. 의심과 두려움은 그것을 계속 품음으로써 자라나며, 우리가 그것들을 품으면 품을수록 그것들을 정복하기는 더 어려워진다. 모든 세상적 도움을 떠나가게 하고, 폭풍이 부는 바다에 빠져가는 제자들을 들어올리시고 그들을 구원하신 그분의 손을 잡는 것이 안전하다.-교회증언 4권, 558 (1881). 2MCP 4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