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개심과 복수심은 사단에게서 비롯되었다. 그것은 그로 하여금 하나님의 아들을 죽이게 만들었다. 악의나 몰인정한 마음을 품는 자는 누구든지 동일한 정신을 품고 있는 것이며, 그 열매는 죽음에 이르는 것이다. 씨앗 속에 식물이 들어 있는 것같이, 복수의 생각 속에 악한 행동이 들어 있다.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요일 3: 15).-산상보훈, 56 (1896). 2MCP 5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