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의료봉사 - Contents
  • Results
  • Related
  • Featured
No results found for: "".
  • Weighted Relevancy
  • Content Sequence
  • Relevancy
  • Earliest First
  • Latest First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균형 잡힌 지적, 신체적 노력

    학교 안에 있으면서 공부에만 몰두하는 청년들은 건강을 누릴 수 없다. 상응하는 신체적인 운동이 없는 정신적 노력은 두뇌에 과도한 혈액을 요구하여 순환이 균형을 상실한다. 두뇌에는 혈액이 지나치게 많이 몰려 있는 반면에 사지에는 지나치게 적다. 연구와 휴양을 위한 시간을 적절히 조절해야 하며, 일정 비율의 시간을 육체노동에 사용해야 한다. 학생들의 먹고 마시고 옷 입고 잠자는 습관들이 신체 법칙에 일치할 때, 그들은 건강을 희생하지 않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훈은 자주 반복되어서 의식 속에 새겨져야 한다. 교훈을 얻은 후에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신체적 힘이 없다면 교육은 거의 가치가 없다. MM 77.1

    육체적 수련을 위한 시간을 전혀 낼 수 없을 정도로 학생들에게 많은 연구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 옥외에서 근육을 움직이는 일에 매일 상당 부분을 할애하지 않는다면 건강은 유지될 수 없다. 정해진 시간을 노작 활동, 곧 신체의 모든 기관을 움직이도록 하는 일에 바쳐야 한다. 정신과 신체의 능력들이 공평한 부담을 지게 하라. 그렇게 할 때 학생들의 마음은 활력을 얻게 될 것이다. 만일 그가 병이 들었으면 신체적 운동은 기관이 정상 조건을 회복하도록 자주 도움을 줄 것이다. 학생들이 대학을 떠날 때 그들은 입학할 때보다도 더 나은 건강과 생명의 법칙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갖추어야 한다. 건강은 품성처럼 신성하게 지켜져야 한다. MM 77.2

    둔감한 정신과 식생활의 잘못

    수많은 학생들은 음식물이 건강에 강력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에 대하여 통탄할 정도로 무지하다. 어떤 이들은 식욕을 조절하거나 식생활과 관련된 적당한 규칙들을 지키려는 단호한 노력을 결코 해본 적이 없다. 그들은 식사 시간에 과식하고, 유혹이 닥치기만 하면 언제든지 간식을 한다. 만일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이들이 그들의 정신이 그토록 둔감한 이유, 그들의 종교적 열망이 그토록 연약한 이유 등 그들에게 난처한 문제들을 풀기를 갈망한다면, 그들은 많은 경우에 식탁을 떠나 멀리 갈 필요가 없다. 다른 이유가 없다면, 여기에 충분한 이유가 있다.MM 77.3

    교사의 건강 습관들

    많은 사람이 식욕에 탐닉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자신을 분리시킨다. 참새가 떨어지는 것을 주목하시는 분, 머리카락까지도 헤아리시는 분께서 신체적 능력을 약화시키고, 지성을 무디게 하며 도덕성 감수성을 죽게 하는 희생을 감수하면서까지 왜곡된 식욕에 탐닉하는 자들의 죄를 주목하신다. MM 78.1

    교사들은 건강 법칙에 적절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의 능력을 가능한 한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고, 교훈뿐 아니라 모본으로도 학생들에게 올바른 감화를 끼칠 수 있다. 신체적 능력들이 질병이나 과로로 이미 연약하게 된 교사들은 생명의 법칙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는 휴양을 위해 시간을 내야 한다. 그는 신경 조직의 균형을 상실하게 할 신체적 혹은 정신적인 부담을 지울 학교 밖의 일을 책임지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경우에 그는 마음을 다루는 데 부적절하게 되고, 자기 자신이나 그의 학생들에게 공정하게 행할 수 없다. MM 78.2

    우리의 교육 기관은 인체기관의 구조에 관해 교육할 수 있는 모든 설비를 갖추어야 한다. 학생들은 호흡하는 법, 읽고 말하는 법을 배움으로 목이나 폐에 긴장을 주지 않고 복부 근육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교사들은 이것으로 스스로를 교육할 필요가 있다. 우리 학생들은 철저한 훈련을 받아야 한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신체에 대해 식별력 있는 지식을 갖고 실제 생활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들이 살아 있는 한 배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그들에게 가르치라. 그리고 그대가 그들을 가르치는 동안에, 그들이 다른 이들을 가르칠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대의 교훈들은 날마다 그대 앞에 앉아 있는 사람들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위해서 반복될 것이다.—FE 146~148. MM 78.3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