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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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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성된 자들을 위한 면류관

    “주님께서 당신의 보배를 모으실 때, 그분은 진실한 자, 솔직한 자, 정직한 자들을 기쁨으로 바라보실 것이다. 천사들은 이러한 사람들을 위하여 면류관을 만드는 일을 한다. 그리고, 별빛으로 찬란한 그 면류관에는 하나님의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빛이 찬란하게 반사될 것이다.” Hvn 56.1

    하늘의 것들을 이야기하라. 예수님에 대해, 그분의 사랑스러움과 영광에 대해, 당신을 향한 멈추지 않은 사랑과 당신의 마음을 당신을 구원하기 위해 돌아가신 그분을 향한 사랑과 감사로 넘치게 하신 것에 대해 이야기하라. 오, 화평 가운데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준비된 자들은 곧 바래지 않는 생명의 면류관을 받고 하나님의 왕국에서 그리스도와 천사들과 그리스도의 값비싼 피로 구원받은 자들과 함께 영원히 거할 것이다. Hvn 56.2

    영광의 면류관은 구속주의 나타나심을 기다리고 사랑하고 고대하는 우리를 위해 놓여져 있다. Hvn 56.3

    기다리는 자들은 영광과 명예와 불멸의 면류관을 쓸 것이다. 세상의 명예와 위대한 사람들의 칭찬에 대해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그들은 모두 허무하다. 하나님의 손가락을 그들 위에 둔다면 그들은 곧 다시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나는 영원히 지속되고 불멸하는, 절대 망하지 않는 명예, 어떤 군주의 이마에 씌어졌던 것보다 더 부요한 면류관을 원한다. Hvn 56.4

    그날에 구원받은 자들은 아버지와 아들의 영광 안에서 더욱 빛날 것이다. 금고문고를 타는 하늘의 천사들이 왕과 승리의 전리품인 어린양의 피로 씻어 희게 된 자들을 환영할 것이다. 승리의 노래는 온 하늘을 채우며 울려 퍼질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셨다. 그분은 당신의 고난의 사역과 자아희생이 헛되지 않았다는 증거로 구원받은 자들을 데리고 하늘 궁전에 들어가신다.Hvn 57.1

    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천사들이 도성으로부터 영광스러운 면류관들을 가져오는 것을 보았다. 그 면류관에는 성도들의 이름이 각각 쓰여져 있었다. 예수께서 면류관을 달라고 하시면 천사들이 그것을 그분에게 가져다 드렸고 사랑하는 예수께서는 친히 오른손으로 그 면류관을 받아 성도들의 머리에 씌워 주셨다. 같은 방법으로 예수께서는 성도들에게 각각 거문고를 나누어 주셨다. 지휘하는 천사가 먼저 시작하면 모두가 능숙하게 손을 놀려 거문고를 타고 이에 맞추어 은혜로운 목소리로 아름답게 찬양의 노래를 불렀다. 그러자 풍부하고 조화된 곡조가 울려 퍼졌다. … Hvn 57.2

    도성 안에 있는 것들은 모두 다 눈을 현혹케 하였다. 그들은 어디서나 넘치는 영광을 볼 수 있었다. 예수께서는 구원받은 성도들을 바라보셨고 성도들의 용모는 영광으로 빛나고 있었다. 그는 자애로운 눈으로 성도들을 바라보시고 음악처럼 아름다운 음성으로 말씀하셨다. “나는 내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기노라. 너희들은 이 풍성한 영광을 영원토록 누릴지어다. 이제 더이상 사망이나 슬픔이나 눈물이 없을 것이며 어떠한 고통도 다시는 없을 것이다.”… Hvn 57.3

    나는 예수께서 그의 백성들을 생명나무로 인도하시는 것을 보았다. … 생명나무에는 아름다운 과실들이 열려 있었는데 성도들이 그것을 자유롭게 따 먹을 수 있었다. 도성 가운데 영광스러운 보좌가 있었고 거기서부터 수정처럼 맑은 생명강이 흘러나왔다. 이 강의 양쪽에는 생명나무가 있었고 강의 양쪽 둑에는 먹음직스러운 과일들이 열려 있는 아름다운 나무들이 있었다.Hvn 58.1

    하늘을 묘사하기에는 우리의 언어가 너무도 빈약하다. 그 광경이 내 앞에 나타났을 때 나는 놀라서 정신을 잃었다. 탁월한 영광과 찬란한 광채에 도취된 채 나는 펜을 놓으면서 “오! 이 어떠한 사랑인가! 이 얼마나 놀라운 사랑인가!” 하고 소리쳤다. 가장 고상한 언어로도 하늘의 영광과 비길데 없는 구주의 사랑의 깊이를 묘사할 수 없다.(Mar 309, 310) Hvn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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