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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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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식일이 새 땅에서 계속 지켜질 것임

    나는 하나님의 율법이 영원토록 굳게 서서 새 땅에서도 영원무궁토록 존재할 것을 보았다. 땅의 기초가 놓이던 창조 당시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창조주의 업적을 놀라움으로 바라보았으며 온 하늘의 천군들은 기쁨의 환성을 올렸다. 안식일의 기초가 세워진 것은 그 때로부터였다. 창조의 엿새가 끝나고 하나님께서는 이레째 되는 날 만드시던 모든 일을 쉬셨다. 그리고 그는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셨다. 그것은 그가 그 날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기 때문이었다. 안식일은 인류가 타락하기 이전에 에덴동산에서 시작되었으며 아담과 하와가 지켰고 온 하늘의 천군들도 역시 이 날을 지켰다.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에 쉬셨으며 그날을 축복하시고 거룩하게 하셨다. 나는 안식일이 절대로 폐지되지 않을 것을 보았다. 구원받은 성도들과 모든 하늘의 천군들은 크신 창조주를 기념하는 날로서 안식일을 영원무궁토록 지킬 것이다.(초기 217)Hvn 142.1

    안식일은 이스라엘만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있는 것이었다. 안식일은 에덴에 살았던 아담에게 알려졌으며 십계명의 다른 명령과 같이 폐할 수 없는 의무에 속한다. 넷째 계명이 그 일부를 이루는 율법에 대하여 그리스도께서는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고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이 존속하는 한 안식일은 창조주의 능력의 표징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에덴이 다시 지상에 회복될 때에 하나님의 거룩한 안식의 날은 해 아래 있는 모든 사람에 의해 존귀히 여김을 받을 것이다. “매 안식일에”영화롭게 된 새 땅의 주민들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마 5:18; 사 66:23).(소망 283) Hvn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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