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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6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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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평하는 자들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창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니라” (13-15절). 하나님의 것을 빼돌리는 자들이 이런 불평들을 한다. 주께서는 그들에게 십일조를 그분의 창고에 들여 그분께서 축복을 부어 주시는지를 시험하라고 하신다. 그러나 그들은 마음속에 반역을 품고 있으며, 하나님께 불평한다. 동시에 그들은 하나님을 노략하며 그분의 소유를 착복한다. 그들의 죄가 그들 앞에 드러날 때에 그들은 말한다. ‘나는 곤경에 처했었다. 나의 농작물은 빈약하였다. 그러나 악인들은 번성하였다. 하나님의 율례를 지키는 것은 유익이 없다.’6T 389.1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그분 앞에서 슬프게 행하기를 원치 않는다. 그렇게 하나님을 불평하는 자들은 화를 자초한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며 그분의 사업은 그분의 창고로 들어가야 할 돈이 이기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는 바람에 방해를 받았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계획을 실행하지 않으므로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불충성을 드러내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번성하게 하시고 그분의 몫을 바치라고 요구하셨을 때에, 그들은 머리를 흔들었고, 이것이 그들의 의무인지를 알지 못하였다. 그들은 눈을 감고 이해하려 하지 않았으며 그리하여 결국 그들은 보지 못하게 되었다. 그들은 주님의 돈을 빼돌렸으며 그분께서 계획하셨던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방해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맡기신 재물의 사용을 통하여 높임을 받지 못하셨다. 그러므로 그분께서는 그들에게 저주가 임하게 하셔서 노략자들이 그들의 과실을 파괴시키고 재앙이 임하게 허용하셨다.6T 3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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