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교회증언 8 - Contents
  • Results
  • Related
  • Featured
No results found for: "".
  • Weighted Relevancy
  • Content Sequence
  • Relevancy
  • Earliest First
  • Latest First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하나님의 섭리의 돌보심

    우리의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마음대로 통어하시며,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정확하게 아신다. 우리는 목전의 것도 잘 알지 못하지만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 (히 4:13) 난다. 하나님은 세상의 혼란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좌정해 계실지라도 만물은 그분의 거룩한 눈앞에 드러나 있다. 그리하여 영원 전부터 그분께서는 당신의 섭리가 가장 좋다고 여기시는 대로 명령하신다.8T 272.3

    한 마리의 참새도 아버지의 주목을 받지 않고 땅에 떨어지는 경우는 없다. 사단은 하나님께 대한 증오 때문에 말 못하는 생물들을 죽이는 데서 기쁨을 얻는다. 새들이 기쁜 노래로 우리를 즐겁게 해 주기 위하여 보존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시기 때문이다. 그분께서는 참새들도 잊지 않으신다.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마 10:31). 8T 273.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광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를 입으셨나이다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바람으로 자기 사자를 삼으시며
    화염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땅의 기초를 두사
    영원히 요동치 않게 하셨나이다
    옷으로 덮음같이 땅을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에 섰더니
    주의 견책을 인하여 도망하여
    주의 우레 소리를 인하여 빨리 가서
    주의 정하신 처소에 이르렀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샘으로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들의 각 짐승에게 마시우시니
    들 나귀들도 해갈하며
    공중의 새들이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무 가지 사이에서 소리를 발하는도다
    저가 그 누각에서 산에 물을 주시니
    주의 행사의 결과가 땅에 풍족하도다
    저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의 소용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식물이 나게 하시고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케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여호와의 나무가 우택에 흡족함이여
    곧 그의 심으신 레바논 백향목이로다
    새들이 그 속에 깃을 들임이여
    학은 잣나무로 집을 삼는도다
    높은 산들은 산양을 위함이여
    바위는 너구리의 피난처로다
    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이여
    해는 그 지는 것을 알도다
    주께서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시니
    삼림의 모든 짐승이 기어 나오나이다
    젊은 사자가 그 잡을 것을 쫓아 부르짖으며
    그 식물을 하나님께 구하다가
    해가 돋으면 물러가서
    그 굴혈에 눕고
    사람은 나와서 노동하며
    저녁까지 수고하는도다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
    저기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 동물
    곧 대소 생물이 무수하니이다
    선척이 거기 다니며
    주의 지으신 악어가 그 속에서 노나이다
    이것들이 다
    주께서 때를 따라 식물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주께서 주신 즉 저희가 취하며
    주께서 손을 펴신 즉
    저희가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
    주께서 낯을 숨기신 즉
    저희가 떨고
    주께서 저희 호흡을 취하신 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주의 영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히 계속할지며
    여호와는 자기 행사로 인하여 즐거워하실지로다
    저가 땅을 보신 즉 땅이 진동하며
    산들에 접촉하신 즉 연기가 발하도다
    나의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하며
    나의 생존한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나의 묵상을 가상히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로다”. 시 104:1-34.
    8T 274.1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땅의 모든 끝과 먼바다에 있는 자의 의지할 주께서
    의를 좇아 엄위하신 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이다
    주는 주의 힘으로 산을 세우시며 권능으로 띠를 띠시며
    바다의 흉용과 물결의 요동과
    만민의 훤화까지 진정하시나이다…
    주께서 아침되는 것과 저녁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은택으로 년사에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이 떨어지며”. 시 65:5-11.
    8T 275.1

    “여호와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를 붙드시며
    비굴한 자를 일으키시는도다
    중생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저희에게 식물을 주시며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케 하시나이다”. 시 145:14-16
    8T 275.2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