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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장 믿음과 받으심

    하나님의 성령께서 무엇이 옳으며 그른가를 말씀하시고 그대에게 알려 줄 때 그대는 죄의 악함과 그 세력을 깨닫게 된다. 그대는 죄책감과 슬픔을 느끼게 된다. 죄가 가증하고 더러운 것으로 나타난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대를 하나님과 분리시켰기 때문이다. 악의 세력이 그대를 노예로 만들었다. 그대가 거기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하면 할수록 그대는 자신이 속수무책임을 더욱 많이 깨닫게 된다. 그대는 그대의 생애가 이기심과 죄로 가득 차 있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대의 마음은 깨끗지 못하고 그대의 욕망은 순결치 못하다. 그대는 용서받고 깨끗해지고 자유롭게 되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대가 하나님과 일체가 되고 그분과 같아지기 위하여 그대는 어떤 일을 할 것인가?생빛 51.1

    그대에게 필요한 것은 평화, 곧 하늘의 용서와 평화와 사랑이다. 돈으로 그 평화를 살 수 없다. 학문이 그것을 줄 수 없다. 사람의 마음이 그것을 발견할 수 없다. 지혜가 그것을 공급해 줄 수 없다. 그대가 하는 일을 통하여 이 평화를 받고자 결코 희망할 수 없다.생빛 51.2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평화를 그대에게 선물로 주신다. “돈 없는 자도 오라”(이사야 55:1). 만일 그대가 손을 뻗어 취하기만 하면 그것은 그대의 것이 된다.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이사야 1:18).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리라고 말씀하신다(에스겔 36:26). 생빛 51.3

    그대는 그대의 죄를 고백하고 그 죄를 그대의 마음에서 버렸다. 그대는 그대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기로 결심했다. 이제 그분께로 가서 그대의 죄를 씻어 달라고 구하라. 그대에게 새 마음을 달라고 구하라. 그리고 그분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해 주실 것을 믿어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계실 때 이 교훈을 가르쳐 주셨다. 그대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선물을 받을 것으로 믿어야 한다. 그러면 그것이 그대의 것이 된다. 생빛 51.4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가진 병든 사람들을 고쳐 주셨다. 그분께서 그들을 고쳐 주자 그들은 그분께서 다른 면에서도 그들을 도와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것이 그들로 하여금 죄를 사해 주는 그분의 능력을 믿게 해 주었다. 예수님께서는 앓는 사람을 고쳐 주셨을 때 이 사실을 설명하셨다. 그분께서는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중풍병자에게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마태복음 9:6)고 말씀하셨다. 생빛 51.5

    예수님의 제자 요한은 예수님께서 어떻게 사람을 고쳐 주셨는지 말했다. 그는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고 기록했다(요한복음 20:31). 생빛 51.6

    예수님께서 병자를 어떻게 고쳐 주셨는지에 대한 단순한 이야기를 읽어보라. 죄의 사함을 위해 그분을 믿는 방법에 대하여 무엇인가를 배우라. 베데스다의 연못에 있던 환자의 이야기로 돌아가 보자. 그 불쌍한 사람은 희망이 없었다. 그는 38년 간 걷지 못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말씀하셨다. 생빛 51.7

    그 환자는 “주님 만일 당신이 나를 고쳐 주시면 내가 당신의 말씀을 순종하겠습니다.”고 말하지 않았다. 그는 그렇게 말하는 대신에 예수님의 말씀을 믿었다. 그는 완전하게 나은 것을 믿었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에 그는 걸어가고자 했다. 그는 걷게 되었다. 그는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행동했으며 하나님께서는 능력을 주셨다. 그 사람은 고침을 받았다.생빛 52.1

    그대 역시 죄인이다. 그대는 그대의 과거의 죄를 도말하고, 그대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그대의 생애를 거룩하게 하기 위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대에게 이 모든 것을 해 주시기로 약속하신다. 그 약속을 믿어라. 그대의 죄를 고백하고 그대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라. 그분을 섬기기로 선택하라. 그대가 그렇게 할 것 같으면 하나님께서는 그대에 대한 당신의 약속을 분명히 지켜 주실 것이다. 그대가 믿을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 그대는 깨끗하고 완전하게 될 수 있다. 그 환자가 고침을 받은 것으로 믿었을 때 그리스도께서는 그에게 걸을 능력을 주셨다. 그대 역시 믿으면 그렇게 된다. 생빛 52.2

    그대는 완전하게 되었다는 것을 느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이렇게 말하라. “나는 그것을 믿는다. 그렇게 될 것이다. 내가 그렇게 느끼기 때문에서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생빛 52.3

    예수님께서는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말씀하셨다(마가복음 11:24). 그러나 이 약속에는 더욱 중요한 것이 있다. 그대는 하나님께서 갖기를 원하시는 것을 달라고 기도해야 된다. 하나님께서는 그대가 죄에서 벗어나서 당신의 자녀가 되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그대가 거룩한 생애를 살기를 원하신다. 그대는 이 축복들을 받고자 기로하고 그것들을 받은 것으로 믿을 수 있다. 그리고 그대는 그것들을 받은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다. 그대는 예수님께 나아가서 깨끗함을 받고 부끄러움과 슬픔 없이 하나님의 율법 앞에 설 수 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로마서 8:1).생빛 52.4

    그대가 그리스도께 속하게 되면 그대는 그대 자신의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대는 값으로 산 것이 되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베드로전서 1:18,19). 그대가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성령께서는 그대의 마음속에 새 생명을 창조해 주신다. 그대는 하나님 가족에 태어난 어린 아이이다. 그러므로 그분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그대를 사랑하신다. 생빛 53.1

    이제 그대 자신을 예수님께 바쳤으므로 결코 되돌아가지 말라. 그대 자신을 그분에게서 다시 취해 가지 말라. 날마다 “나는 그리스도의 것이다 나는 내 자신을 그분께 바쳤다”고 말하라. 그분께서 당신의 성령을 그대에게 주시고 당신의 은혜로써 그대를 지켜 주시도록 구하라. 그대는 그대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고 그분을 믿음으로 그분의 자녀가 된다. 꼭 같은 방법으로 그대는 그분 안에서 살아야 한다. 사도 바울은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라고 기록했다(골로새서 2:6). 생빛 53.2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전에 변화된 증거를 주님께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은 지금 바로 그 축복을 구하고 그것을 받을 수 있다. 그들은 그들의 약점을 정복하는데 도움을 받기 위하여 그분의 은혜, 곧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야 한다. 그것이 없으면 그들은 죄에서 돌이킬 수 없다. 생빛 53.3

    예수님께서는 그대가 죄 많고 속절없고 궁핍한 현실 그대로 당신께 나오기를 좋아하신다. 그대는 어리석고 연약한 상태 그대로 나와서 죄를 슬퍼하는 마음으로 그분의 발 앞에 엎드릴 수 있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사랑의 팔로 그대를 두르시고 그대의 상처를 고쳐 주시는 일을 영광으로 생각하신다. 그분께서는 그대를 정결하게 해 주기를 원하신다.생빛 54.1

    수많은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각 사람을 개인적으로 용서해 주신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그들은 그분께서 말씀하신 바를 믿지 않는다. 진정으로 회개하는 각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를 위하여 모든 죄를 값없이 용서해 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생빛 54.2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의 약속은 그대를 위한 것이다. 그 약속들은 자기 죄를 슬퍼하는 모든 죄인들을 위한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능력과 은혜를 가져다 주기 위하여 천사들을 보내신다. 가장 죄 많은 사람일지라도 그를 위하여 돌아가신 예수님의 도움으로 강하고 순결하고 의롭게 될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죄로 더러워진 그의 옷을 벗기시고 그에게 깨끗한 의의 흰 옷을 입혀 주시고자 기다리고 계신다. 그분께서는 그가 살기를 원하고 죽지 않기를 원하신다. 생빛 54.3

    하나님은 인간들이 피차간에 대하는 방법으로 그대를 대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사랑과 자비, 동정심을 가지고 그대를 생각하신다. 그분은 말씀하신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이사야 55:7).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이사야 44:22). 생빛 54.4

    주님께서는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고 말씀하신다(에스겔 18:32). 사단은 하나님의 복스러운 약속을 빼앗아 갈 준비를 갖추고 있다. 그는 그대에게서 모든 희망과 모든 빛을 뺏어 버리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대는 사단이 그렇게 하도록 허용해서는 된다. 사단에게 귀를 기울이지 말라. 그에게 이렇게 말하라. “예수님은 나를 살리기 위하여 돌아가셨다. 그분은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가 죽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나에겐 사랑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가 계신다. 비록 내가 그분의 사랑에서 돌아섰고 그분의 축복을 낭비하였을지라도 나는 아버지께 돌아가서 말할 것이다.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누가복음15:19).”생빛 54.5

    예수님은 집을 떠나간 아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자 작정했을 때 어떻게 영접을 받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다.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었다(누가복음 15:20). 생빛 55.1

    이것은 예수님께서 하신 한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그러나 그 이야기도 하늘 아버지의 사랑과 자비를 완전히 말해 줄 수는 없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선지자를 통해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셨다(예레미야 31:3). 아버지는 그 죄인이 먼 나라에서 돌아오기를 희망하고 계신다. 그대가 하나님께로 돌아가고자 열망할 때 그대는 그분께서 부르시고 계신 것을 안다. 하나님의 영은 죄인을 아버지의 사랑의 품으로 데려오고 있다. 생빛 55.2

    그대 앞에 성경의 풍성한 약속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의심할 수 있는가? 어떻게 죄인이 그의 죄에서 돌아서고자 할 때 예수님 발 앞에서 환영받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그런 생각은 버려라. 우리 하늘 아버지에 대하여 그와 같은 생각을 품는 것보다 그대에게 더 큰 손해를 주는 것은 없을 것이다.생빛 55.3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지만 죄인은 사랑하신다. 그분께서는 믿는 사람은 누구나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그리스도를 주셨을 때 그분 자신을 주셨다. 그분은 당신의 영광의 나라에서 그들이 영원히 축복받기를 원하셨다. 생빛 57.1

    그 이상 더 힘 있고 부드러운 말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었겠는가? 우리를 향한 당신의 사랑을 이보다 더 나은 방법으로 말하실 수 있었겠는가? 그분께서는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이사야 49:15). 생빛 57.2

    그대가 만일 의심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면 위를 쳐다보라. 예수님께서는 그대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고 계신다.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대를 위한 그분의 죽음이 그분께서 지불한 대가에 합당하도록 기도하라. 성령께서 오늘 그대를 초청하신다. 온 마음을 다하여 예수님께 나와서 그분의 축복을 받으라. 생빛 57.3

    그분의 약속들을 읽어 보라. 그 약속들은 그분의 사랑과 동정심을 말해 주고 있는데, 말로써 표현할 수 있는 것보다 더 강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무한한 사랑으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마음은 결코 다함이 없는 긍휼로 죄인을 향한다.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에베소서 1:7). 생빛 57.4

    하나님이 그대를 도와주시는 분이심을 믿으라. 그분은 그대의 생애를 변화시켜 당신의 완전한 생애와 같이 만들고자 원하신다. 그대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함으로 그분께 가까이 나가라. 그리하면 그분께서는 자비와 용서를 가지고 그대에게 가까이 오실 것이다. 생빛 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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