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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자녀 지도법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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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편 실질적인 덕행에 관한 교훈

    20장 유용성

    아이들이 유용하게 되기를 가르치라 ― 아이들은 일상 생활의 실제적인 의무를 수행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어머니는 자녀들이 어릴 때에라도, 그들에게 어떤 간단한 일을 맡겨서 매일 행하게 해야 한다. 어머니가 아이에게 일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은 어머니 자신이 그 일을 해치우는 것보다 더 시간이 소모된다. 그러나 어머니는 그들의 품성 건설을 위하여 유용성의 기초를 놓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가정은 학교이며 어머니는 그 학교의 교장임을 기억하라. 가정의 의무를 어떻게 신속하고 솜씨 있게 수행할지를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어머니의 일이다.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그들은 가정의 책임을 분담하도록 훈련을 받아야 한다. 어렸을 때부터 소년 소녀들은 가족의 일을 슬기롭게 도우면서 점차로 더 큰 짐을 지도록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부모와 교사와 학생에게 보내는 권면, 100, 101.CG 119.1

    아이의 실수를 관용하라 ― 많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교육을 별로 받지 못하고 방임 상태에 있다. 어머니는 “아주 귀찮다. 혼자 이 일을 하는 것이 더 낫다. 오히려 방해를 놓고 말썽을 일으키는구나”라고 말한다. CG 119.2

    어머니는 자신이 유용하게 일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조금씩 조금씩 배워야 했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가? 자녀들에게 조금씩, 조금씩 가르쳐 주기를 거절하는 것은 그들에게 잘못을 행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늘 그대와 함께 있게 하라. 그들로 질문하게 하고 참을성 있게 그 질문에 대답해 주어라. 어린 자녀들에게 뭔가 할 일을 주어라. 그리하여 그들이 어머니를 돕는 일이 행복하다고 생각하게 하여라. CG 119.3

    합당한 일을 하려고 할 때에 자녀들을 물리치면 안 된다. 그들이 실수하거나 사고가 일어나서 물건이 부서지더라도 야단치지 말라. 자녀들의 온 장래의 생활은 그대가 그들의 유년 시절에 주는 교육 여하에 달려 있다. 그들의 심신의 모든 능력은 사용하도록 받은 것이며 모든 재능은 주님의 것이요, 또한 주님의 사업에 사용하도록 서약된 것임을 가르치라. 주님께서는 어떤 아이들에게 당신의 뜻을 일찍 알려주신다. 부모와 교사들이여,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계발하도록 일찍부터 자녀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여라.―Letter 104, 1897.CG 119.4

    아이들로 집안 일을 분담하게 하라 ― 어머니는 자녀들의 생애를 명랑하게 해주는 동시에 순종하고 유용하게 되도록 가르쳐서 그대가 큰 책임을 질 때 그들도 작은 책임을 지게 하라. 부지런한 습관을 가지도록 교육하여 원수가 그들의 마음을 작업장으로 삼지 못하게 하라. 자녀들에게 생각하고 일할 것을 마련해 주어서, 이생과 내세에 있어서 그들이 유용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라.―Ms 62, 1901. CG 120.1

    아주 어릴 때부터 자녀들은 집안 일에 그들의 몫을 행하도록 훈련받아야 한다. 서로가 각각 의무를 가지고 있다는 것 또한 가르쳐야 한다. 그들에게 신속하고 깨끗하게 일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이 교육은 후년에 그들에게 가장 가치가 있을 것이다.―ST, 1901.12.11. CG 120.2

    식구들마다 다른 식구들과 협조하여 자신이 행하여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한다. 여섯 살 된 아이부터 그 이상의 모든 사람들은 생애의 짐 가운데 그들의 몫을 감당하기를 요구받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여야 한다.―2T, 700. CG 120.3

    경험과 즐거움의 근원 ― 아버지와 어머니들이 자녀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교훈을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 20:12)는 분부를 순종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그리하면 자녀들은 장성해서 부모가 그들을 돌보아 준 것에 대하여 감사할 것이다. 자녀들은 부모를 돕는 일에서 가장 큰 즐거움을 얻을 것이다.―MS 129, 1903.CG 120.4

    가장 비천한 일에도 아름다움이 둘리울 수 있다 ― 만일 자녀들이 매일 반복되는 비천한 일을 주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정하여 주신 일로, 또는 신실하고 능률적인 봉사를 하기 위하여 훈련을 받는 학교로서 여기도록 가르침을 받는다면 그들의 일은 얼마나 더 즐겁고 귀하게 보일 것인가. 모든 의무를 주께 하듯이 행하는 것은 가장 천한 일도 아름다움으로 두를 것이며, 지상의 일꾼들을 하늘에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거룩한 천사들과 결합시킨다. 그리고 천사들이 높은 지위에서 그들의 의무를 충실하게 이행하는 것처럼 우리 또한 맡은 곳에서 우리의 의무를 충실하게 이행하여야 한다.―ST, 1901.10.11. CG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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