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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4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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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장 — 신실한 견책이 필요함

    나는 1875년 1월 5일, 나의 마지막 이상에서 주어진 바 다음의 증언을 1875년 버몬트 장막회의 예배들 사이에 나의 텐트에서 썼다. 이것은 1875년 1월 _____ 에서 있었던 상황을 제시하고 있다. 뒤이은 여름 동안에 일어난 사태의 진전은 언뜻 보기에 가혹한 것처럼 보이는 이 증언을 충분히 정당화시켜 준다. 9월에 나는 그 증언의 몇 부분을 그 교회에 읽어 주었고, 위대한 사업이 우리의 활동으로 시작되었다. 그렇지만 나는 그 교회와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하여 이 비천한 사업에 대하여 그 증언을 주는 바이다.4T 186.1

    오로지 하나님의 영께서만 다스리셔야 하는 곳을 어둠이 점점 더 장악해 가고 있다. 그러나 교역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그들이 어떤 부서에서 일하든지 개인적 노력과 개인적 책임의 필요성을 깨닫는 사람이 별로 없다. 그들의 종사하고 있는 사업의 신성성을 느끼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는다. 그들은 그것을 일반 사업 (체) 과 같은 수준으로 간주하고 있다. 4T 186.2

    자아를 희생하는 생활이 평화와 자유의 생활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많은 사람들의 삶 속에 이기심이 지배하고 있다. 그들 자신을 만족시키고, 주로 그들 자신의 이익을 구함으로써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조차도 행복을 얻는 데 있어서 길을 잘못 들어선 것이다. 지극히 작은 임무에 충실치 못한 사람은 누구나 보다 더 큰 임무에 충실치 못하다. 자신에게 위임되어 있는 작은 임무들을 신실하게 수행하는 일을 태만히 한다면, 그는 자신이 더 큰 책임을 맡을 능력이 없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그는 자신이 그 일에 전력 투구하고 있지 않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일편단심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4T 186.3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속한 의무들을 규정하고 그들의 책임의 충만한 중요성을 깨닫는 데는 빠르지만, 그들 자신의 것을 쉽게 인식하는 데는 실패한다. 개인적 충성과 각 개인의 책임감이 특별히 건강 기관[지금은 요양원]에, 그리고 기관과 교회와 학교에 필요된다. 만일 이들 기관들에 관계된 모든 사람들이,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물어 보기 위해 돌이키지 말고 예수께서 그들에게 하라고 지시하신 일이 무엇인지 들으려고 열렬히 귀를 기울인다면, 우리는 사업의 각 부서에서 큰 변화를 목격할 것이다. 각 사람의 마음의 언어가, “나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여 그분의 음성에 순종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어떤 사람도 내 대신 내 일을 해 줄 수 없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결코 나의 태만을 회복시켜 줄 수 없다” 가 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사업이 전에 결코 본 적이 없었던 그런 방식으로 진척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4T 186.4

    영적인 나약함을 초래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행하기를 기다리면서 이처럼 행동을 억제하는 것이다. 자신의 정력을 보존하는 것은 그것을 줄어지게 하는 확실한 방법이다. 예수께서는 그분의 모든 종들로부터 절대적인 순종과 자원하는 복종을 요구하신다. 그리스도를 섬기는 데 있어서는 머뭇거림이나 자아 방종이 조금이라도 있어서는 안된다. 그리스도와 벨리알 사이에는 일치가 없다. 하나님의 사업에 대한 얼마나 큰 헌신의 결여와 돌봄의 부족이 _____ 에 있었는지. 4T 187.1

    A의 마음은 하나님께 바쳐지지 않고 있다. 그는 모든 것을 주신 위대한 시여자께 그것에 대하여 회계하지 않으면 안될 역량들과 재능들을 가지고 있다. 그의 마음은 성별되지 않았고, 생애는 그의 공언에 부합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2년 이상이나 하나님의 신성한 사업과 밀접히 관련을 맺어 왔다. 얼마나 많은 빛을 그가 받았으며, 얼마나 많은 특권을 그가 누렸던가! 그는 견실한 그리스도인 품성을 계발시킬 수 있는 매우 드문 기회를 누려 왔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우시면서 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이 그에게 적용된다. “너도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았을 뻔 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눅 19:42). A여, 하나님의 보응이 그대를 위협하고 있다. “이는 권고 받는 날을 네가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눅 19:44). 4T 187.2

    B는 동일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지만, 그처럼 철두철미하게 이기적이지는 않다. 둘 다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는 쾌락을 더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의 행동은 그리스도인 생활과 전혀 일치되지 않는다. 그들은 안정감, 침착, 그리고 하나님께 대한 헌신이 부족하다. B에게 있어서 은혜의 역사는 너무도 한결같이 피상적이다. 그는 그리스도인 되기를 갈망하지만, 자아에 대한 승리를 유지하고 옳고 그른 것에 대한 그의 확신에 따라 행동하려고 분투 노력하지 않는다. 하나님께 가납될 수 있는 것은 한담이나 공허한 의도들이 아니라 행동이다. 4T 187.3

    A여, 그대는 사랑의 간청에서 뿐 아니라 견책, 권면, 그리고 경고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왔다. 그러나 듣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약 1:22). 물결에 휩쓸려 떠내려가고 무리들과 함께 호산나를 외치는 것은 쉽다. 그러나 일상 생활의 고요 가운데서, 아무런 특별한 흥분이나 광적인 기쁨이 없을 때에, 그 때 참 그리스도교 신앙의 시험이 이르러 온다. 그대의 마음이 차가워지고, 그대의 열성이 줄어들고, 종교적 활동들이 싫어지는 것은 바로 그때이다.4T 187.4

    그대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정말로 등한히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너희가 나의 행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 15:14) 고 말씀하신다. 이것이 부과된 조건이다. 이것이 사람의 품성을 입증하는 시험이다. 우리는 자주 느낌에 속으며, 감정은 결코 확실한 방위 수단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가변적이고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기 쉽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감각적인 인상들에 의존함으로써 현혹 당하고 있다. 참된 시금석은,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무엇을 하고 있는가? 여러분은 어떤 희생을 하고 있는가? 여러분은 어떤 승리를 얻고 있는가” 이다. 이기적인 정신이 정복되고 임무를 등한히 하려는 시험이 물리쳐진바 되고 정욕이 굴복되고 그리스도의 뜻에 자원하는, 기쁨에 찬 순종을 드리는 것이 간헐적인 경건이나 정서적인 신앙보다 그대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훨씬 더 큰 증거들이다. 4T 188.1

    그대들 둘 모두는 견책을 싫어해 왔다. 그것은 그대의 마음 가운데 그대의 가장 좋은 친구이신 분에 대하여 불만과 불평을 항상 일으켜 왔다. 그분은 항상 그대에게 유익을 주려고 노력하고 계시며, 그대들이 존경해야 할 온갖 이유를 가지고 계신 분이시다. 그대들은 그분과 분리되고, 그분께서 그대들의 행동에 관하여 말하라고 그분의 종들에게 주신 말씀들에 반기를 듦으로써 하나님의 영을 근심시켜 왔다. 그대들은 이런 훈계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고,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영을 배척해 왔고, 그것을 마음에서 멀리 했으며, 그대들의 행동 거지에 있어서 부주의하고 무관심하게 되어 버렸다. 4T 188.2

    A 형제여, 그대는 하나님께서 그대의 길에 비취도록 허락하신 큰 빛으로 축복을 받아 다년간 귀중한 경험들을 해 왔다. 나는 그대에 관하여 말하는 한 음성을 들었다. “이것은 열매 없는 나무다. 왜 이 열매 없는 가지들이,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나무가 차지할 수도 있는 공간에 그늘을 드리우는가? 그것을 찍어 버리라. 왜 땅만 버리느냐?” 그 때 나는 자비하신 하나님께서 간청하시는 음성을 들었다. “그것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살려 두라. 내가 그 뿌리 주위를 파고 그것을 전정 (剪定) 할 것이다. 한번 만 더 시험해 보자. 만일 그때에도 열매를 맺지 못하면 그것을 찍어 버려도 좋다.” 열매 없는 나무에게 유예의 기간이 조금 더 허락되었다. 열매 없는 생명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조금 더 긴 시간이 허락되었다. 주어진 기회들이 선용될까? 하나님의 영의 경고들이 유의될까? 그의 구속주께서 은혜스럽게 제공하신 그 구원을 경멸해 온 예루살렘에 관하여 주신 예수님의 말씀은 실질적으로 또한 그대에게도 주어진 것이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마 23:37). 그리스도께서는 애원하셨고 또 초청하셨다. 그러나 그분의 사랑은 그가 구원하러 오신 백성들에게서 보답을 받지 못했다. 그대는 가련하고 스스로 속임을 당하고 눈멀어 버린 유대인들이 그들의 시대에 그러했던 것보다 지금 당신의 시대에 조금도 더 잘하고 있지 못하다. 그대는 그대의 복된 특권들과 기회들을 잘 증진시키고 그리스도인 품성을 온전케 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대의 마음은 늘 반역적이었고, 그대는 참으로 개심하여 하나님의 요구 사항에 순종하면서 살기 위해 자신을 낮추려고 하지 않았다.4T 188.3

    몇몇 사람들이 표출시켜 온 화해되지 못한 감정들과 불평들이 그대의 영혼 속에서 곪아터지고 있다. 그대가 감히 이런 취지로 명백하게 거리낌없이 털어놓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그대가 수년 전에 떠났더라면, 그 기관을 위해서 그리고 관계된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훨씬 더 좋았을 것이다. 더 많은 빛을 가질수록, 더 큰 특권을 누릴수록, 그대는 더 적은 성실성과 의를 나타내 왔다. 그대의 마음은 육적이며, 그대는 하나님의 명백한 말씀을 등한히 해 왔다. 그대가 경고들과 권면들로 둘러싸이고, 하나님께서 이 사업 속에 계시며, 그분의 음성이 그대에게 말씀하시고 있다는 가장 강력한 증거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는 엄숙한 견책을 경홀히 여기고 배척해 왔으며, 그대 자신의 이기적이고 고집스러운 길로 계속 갔다. 4T 189.1

    가끔 그대는 두려움을 느끼기도 하지만, 여전히 그대는 자신의 비참한 영적 상태와 그대의 절대적인 위험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대는 계속적으로 넘어져 동일한 무관심과 이기심의 상태로 되돌아갔다. 그대의 회개는 철두철미한 개혁을 완성하는 데 있어서 충분하리 만큼 결코 깊지 않았다. 그대는 피상적인 일을 해 왔다. 그러나 그대가 하나님의 가납하심을 받도록 하는 데 필요한 전적인 변화가 없었다.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 (요 8:12) 리라. 그러나 그대가 살고 있노라고 공언한 그리스도인 생활의 대부분의 기간을 통하여, 그대는 하늘과 연결되어 하나님의 영의 순결한 빛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어둠 속에서 행했다.4T 189.2

    그대가 매일 주님과 교통하고 영혼들에 대한 사랑을 계발시킨다면, 그대는 자아를 벗어나고 주님의 포도원에서 열심히 일하는 일꾼이 될 것이다. 그대는 생애의 의무들을 신실히 행하는 것이 자아 사랑과 자아 방종으로부터 그대를 보호한다는 것을 인식할 것이다. 그대는 부지런하여 날마다 진보된 경험을 얻으려고 노력해 오지 않았다. 그대는 이 때에 어떤 중책을 맡을지라도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대가 하려고 손 댄 모든 활동에 이기심의 표가 찍혀 있다. 그대는 제딴에는 지혜로웠지만, 다년간의 경험으로부터 지혜를 얻는 데 실패했다. 4T 190.1

    B는 헛살아 왔다. 그는 꾸준히 전진하여 은혜 안에서 자라날 수 있었지만, 그에게는 외양이, 내적 단장, 더 정확히 말해, 하나님께서 대단히 귀중히 여기시는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옷보다 중요한 듯 보였다. 기관에서 일을 하는 불신자들, 그대처럼 현대 진리의 빛을 받지 못한 불신자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말하고 있는 그대들 중 어느 누구보다도 훨씬 더 충실하고 양심적이다. 그대가 그리스도와 함께 부지런히 모아들이고 있었다면, 이들 중 어떤 사람들은 진리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대들의 생활은 그들에게 거쳐서 넘어지게 하는 돌이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진리를 믿고 있긴 하지만 그들의 행실로 그분을 부인하는 자들보다 이 불신자들을 더 큰 동정과 은총으로 주목하고 계신다. 편리할 때는 제쳐놓았다가, 옷처럼 입고 벗는 그런 신앙은 그리스도의 종교가 아니라, 이 세상의 시험조차도 견디지 못할 가짜 신앙인 것이다. 4T 190.2

    참된 신앙 (종교) 은 우리의 말과 행동, 그리고 일상 생활의 모든 행위 가운데서 항상 명백히 드러날 것이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에게 있어서 신앙은 결코 사업과 유리 (遊離) 되어서는 안된다. 그것들은 손을 맞잡고 가야 하며, 하나님의 계명은 세속적 문제들의 모든 세부 사항들에서 고려되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지식은 일상 생활의 모든 의무들에조차도 높은 품격을 주어야 하며, 우리로 사업에 게으르지 않고 정신에 있어서 열렬한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와 같은 신앙은 높은 성실 의식을 갖고 있는 비평적인 세상의 정밀한 조사를 견디어 낸다.4T 190.3

    기관의 각 일꾼들은 자신을 하나님의 청지기로 간주하고, 정확성과 충실한 경계로 그의 일을 해야 한다. 그들의 끊임없는 질문은, “이것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되는가? 이것이 나의 구속주를 기쁘시게 할까?” 가 되어야 한다. 성경적 종교는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상에 섞이게 될 때까지 이성을 드높인다. 행동 하나 하나, 말 하나 하나, 그리고 우리 생활의 한순간 한순간은 우리의 거룩한 믿음의 흔적을 지녀야 한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다. 그러므로 우리는 게으름을 피우거나 하나님과 반대되는 목적으로, 쾌락에 빠져 살 시간이 없다. 4T 191.1

    주께서는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으실 것이다. 이러한 호기 (好機) 의 때에 그분의 자비와 축복들을 등한히 하는 사람들은 뚫을 수 없는 암흑을 자신들에게 초래할 것이며, 하나님의 진노의 후보자들이 될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는 그들의 죄들과 죄악들로 인해 전능자의 저주로 침을 받았다. 우리 시대에 하나님의 자비를 그와 똑같이 오용하고 그분의 경고들을 경시해 온 사람들이 있다. 심판 때에 그리스도의 이름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그들의 성별되지 않은 생애로 그분을 욕되게 하는 사람들보다 소돔과 고모라가 더 견디기 쉬울 것이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진노하사 그분의 심판을 그들에게 내리실 때 당할 두려운 보응을 그들 자신에게 쌓고 있는 것이다. 4T 191.2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가 누려 온 빛과 특권들을 받지 못했던 죄인들은 무지했기 때문에, 그분의 사업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고 그분을 사랑하고 섬기노라고 공언하면서도 불충실해 왔던 사람들보다 하나님 앞에서 훨씬 더 유리한 입장에 있게 될 것이다. 그 산[감람산] 상에서 흘리신 그리스도의 눈물은 보답을 받지 못한 그분의 사랑과, 그분의 선택된 백성들의 배은망덕 때문에 그분의 고뇌하는, 상한 심령에서 나왔다. 그분은 그들이 자초하기로 작정한 듯이 보인 운명에서 그들을 구하시려고 지칠 줄 모르고 애쓰셨건만, 그들은 그분의 자비를 거절하였고 ‘권고하시는 날’을 알지 못했다. 그들의 특권의 날이 끝나 가고 있었지만, 죄로 인해 너무 눈이 멀어 있어서 그들은 그것을 알지 못하였다.4T 191.3

    예수님은 세상 끝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를 내려다 보셨다. 그리고 그분의 사랑과 훈계를 이기심과 등한히 함으로 되돌린 모든 사람들과, 그렇게 그분께 되갚을 사람들의 경우들을 뚫어지게 바라보시면서 그들이 그들의 권고 받는 날을 알지 못하였다고 선언하시면서 그들에게 그러한 엄숙한 말씀들을 하셨다. 유대인들은 보응의 검은 구름들을 자신들 주위로 모아들이고 있었다. 오늘날도 그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선용하지 못한 기회들, 경멸 당한 예수님의 권면들과 사랑들, 그리고 진리를 말한 것 때문에 멸시를 받고 미움을 받은 하나님의 종들의 연고로, 자신들에게 하나님의 진노를 끌어들이고 있다. 4T 192.1

    이 세상에서 _____ 에서처럼 큰 빛이 주어진 곳은 없다. 고대의 예루살렘조차도 그 백성들이 걸어갈 길에 비취는 하늘의 빛 줄기로 그보다 더 높게 은혜를 받지 못했다. 그렇지만 그들은 충실하게 순종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밤낮으로 섬기면서 충만한 빛의 광명 가운데 행하는 데 실패해 왔다. 병약하고, 위축되어 버린 신앙은 여호와의 영의 계시된 빛을 따르기를 등한히 한 결과이다. 에너지와 사랑은 우리가 그것들을 활용할 때 증가하며, 그리스도인 덕성들은 세심하게 계발시킴으로써만 발전시킬 수 있다. 4T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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